사람들

꿈사랑봉사단, 차상위계층 학생, 어린이 2명 장학금 전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꿈사랑봉사단(회장 박덕례)은 지난 12월 29일 
지역사회 생활이 어려운 학생과 어린이 2명을 선정하여 파장동에 아버지, 오빠와 거주하는 초등학생 5학년 여학생과, 송죽동에서 할머니와 생활하는 7세 어린이 가정을 방문하여서 각 20만원씩 장학금과 귤 1박스를 전달하였다.
 

꿈사랑봉사단은 꿈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모토로 좋은사람들이 모여서 3년 정도 친목 모임을 하다가, 보람있는 활동을 하기위해 꿈사랑봉사단을 결성하여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으로 만 8년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돕기 일환으로 주민센터에 3차례 쌀을 전달했다.

 

설날과 추석 명절 년 2회에는 소외된 어르신 20분께 매년 가래떡과 선물을 준비하여서 가정방문하여 전달해드리면서 건강과 안부 인사를 곁들여 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난번 부산에서도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해 박덕례회장, 이상호수석부회장, 김지훈부회장, 홍승훈기획부회장, 박미경사무국장, 황은경총무가 동참하여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꿈사랑봉사단은 전국에 분포된 238명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매년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방문, 농촌 손길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 바자회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Dream, Love 캐치프레이즈 꿈사랑봉사단 건승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