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정도일보)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9일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마음은 초선처럼, 능력은 4선답게’가 선거 캐치프레이즈였는데, ‘마음은 초심, 섬김은 무한’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1970년 10월 5일 창립, 165만 서울시 어르신의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활동하며 서울 25개 지회와 26개 노인대학, 3,436개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의 신년사와 노인강령, 2023년 비전 발표 등이 있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제가 유교의 본고장이자 선비의 고장 출신으로 예와 효도를 제대로 배웠다”며,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고 계신 서울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고 효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2012년 ‘서울특별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서울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