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12월 “이마트 희망꾸러미사업” 물품 전달 진행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는 12월 27일 “이마트 희망꾸러미사업” 물품을 전달했다.

 

“이마트 희망꾸러미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희망꾸러미는 전기요와 극세사 차렵이불, 비타민 등으로 구성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이마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10가정에 3종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만 39세 이하 청년 대상 부모, 가족 등 돌봄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적절한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적극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뜻깊은 사업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