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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기지회,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명인 고추장·된장세트 후원

고추장·된장 30세트 전달…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 예정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기지회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명인 고추장·된장 30세트를 기부했다.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송명숙 경기지회장, 나명순 사무총장이 23일 수원시 보육아동과 사무실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명인 고추장·된장 세트는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서분례(안성 서일농원 대표) 고문이 기탁했다.

 

송명숙 경기지회장은 “우리의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해 수제 식품을 후원해주신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에서 아동사례관리사 10명이 관내 아동 75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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