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2일 수원명성교회(권선구 소재)에서 수원시 관할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 41가정에 손수 준비한 반찬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구제부자원봉사활동은 심종섭 위원장이 전담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오고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영양 가득한 각종 국과 반찬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41세대를 방문하여 건강 안부확인 인사를 곁들여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유만석 담임목사는 경기도총연합회 회장을 겸임하며, 지역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구제부활동에 새롭게 출범하는 이정재 위원장은 구제부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관내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는 '구제부봉사회;로 꾸준하게 반찬 나눔 봉사활동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