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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송원교회, 수원시 장안구에 따뜻한 사랑 나눔 물품 기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송원교회에서는 2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장안구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조경래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나눔에 동참해 주신 송원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원교회에서는 △2020년 라면 1000상자, 백미 300포 △2021년 치약 등 생필품 200상자 기탁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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