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성주군체육회장에 이규현 후보 무투표 당선

 

(정도일보) 성주군는 22일 민선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이규현 성주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선2기 성주군체육회장 후보자 등록을 12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았지만 이규현 후보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으로 성주군체육회 회장선거운영위원회는 투표일인 오는 12월 22일 투표를 신시하지 않고 단일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되며 신임회장은 2023년 1월중 정기총회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2017년 정기총회일까지 4년간 성주군체육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이규현 성주군체육회장 당선예정자는 “성주군 주민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건강과 교류·친목을 다지며,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에 중점을 두고 회장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