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임영숙 여성협의회장 외 
31개 시ㆍ군 여성회장들 나눔의집에 쌀 10kg 20포 후원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의 창립목적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이와 관련된 민간단체들에대한 협조와 세계 각국의 유대를 다지고자 한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2022년도 주요사업으로 2022 국리민복 가치확산 운동 마중물 활동과 2022 함께나눔! 공동체행복지킴이 활동, 2022 도민안전지킴이 사업을 치뤘다.

여성협의회 주요사업으로는 경기도지부 산하 31개 시ㆍ군지회 여성회로 구성된 포순이봉사단원들이 4대 악 근절 운동 및 방과 후 우범지역 순찰 등, 관할경찰서와 연계하여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전개하였다.

2020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등으로 봉사활동 참여와 사명감 제고. 향후 민간 봉사단체 연결 확대와 안정적인 사회 정착 기여하고자한다

또한, 자유마당 정기간행물 발간하여 31개시ㆍ군지회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통합방위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경기도 안전문화 협의회 가입하여 친목 도모하고 있다.

이번 쌀 나눔봉사를 진행하게된 계기는 지난 4월 24일(일)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와 여성협의회 간부및 회원 50여명이 화성시 남양읍 시리에 위치한 작업장에서 '2022 사랑 쌀 나눔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화성시지회에서 진행하는 사랑 쌀 나눔 농촌봉사활동은 8회째 이어오고 있는 농촌봉사활동으로 '화성시 브니엘장애인복지원'과 자매결연을 맺어서 가을철에 쌀 수확 후에 결연기관에 전달을 하는데, 여성협의회에서 전달받은 의미깊은 쌀 10kg 20포를 임영숙 여성협의회장과 회장단이 소외계층 70 여명이 숙식하는 나눔의집 에 후원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여성협의회 지속적인 나눔과 베품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