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고양교육지원청 도래울중학교, 헌 옷 기부로 이웃 사랑 실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사랑과 이웃 사랑 일석이조

 

(정도일보) 도래울중학교 학생자치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소행성 프로젝트(소중한 지구를 위한! 행복한 우리를 위한! 성공적인 환경 운동)의 일환으로 헌 옷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전교생과 교직원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헌 옷은 총 520벌(130만원 상당)이었고, 헌 옷을 수거하여 매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하는 ‘밀알 복지재단 굿윌 스토어’에 기부했다.


도래울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헌 옷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고, 앞으로도 환경 보호 및 이웃 사랑과 관련된 학생 주도의 행사를 기획해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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