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10월 5일 에코델타시티, 가덕도신공항, 북항재개발, 범천동 철도차량기지 현장 등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정도일보)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늘 5일 에코델타시티, 가덕도신공항, 북항재개발, 범천동 철도차량기지 현장 등 상임위 소관 주요 현안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소관부서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으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사업 현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시정의 발전과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고자 하는 첫 발걸음이다.


오늘 현장 방문은 부산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주요사업장인 에코델타시티 홍보관, 가덕도신공항, 북항재개발, 범천동 철도차량기지를 방문하여 현장 확인과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달 예타 결과가 발표 예정인 북항 재개발 현장은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부산항 외해에서 북항 재개발 현장을 선상 시찰한 후 홍보관을 방문하여 1‧2단계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도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그 의미가 더 깊다고 하겠다.


박대근 건설교통위원장은 “북항재개발 현장, 가덕도신공항 등 현안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 확인과 문제점 파악을 통하여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부산의 현안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시와 협업하도록 하겠으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전반적인 부분을 확인·점검하여 장기적인 부산의 미래설계와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부산의 핵심가치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