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대구선수단,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9. 29(목) 16:00 대구시민운동장내 다목적체육관에서 대구선수단 “필승” 결의 다짐

 

(정도일보) 대구광역시체육회는 9월 29일 오후 4시 대구시민운동장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단과 체육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7일부터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제103회 전국체육대회'대구선수단·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부의장, 강은희교육감, 박영기 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단체회장, 체육회 임원, 학교장 등 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단기수여, 단복착복식, 필승결의 선서, 선전기원 축하공연, 선수단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대구선수단은'파워풀 대구! 더 강해진 대구 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49개 전 종목에 1,516명(임원 436, 선수 1,080)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대구시의 명예를 걸고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과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정정당당하게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꼭 승리하고, 다치는 선수가 없이 돌아오기를 임원,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 오후6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 까지 “태화강 국가정원도시”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박영기 체육회장, 참가종목단체장, 학교장, 체육계 임원 및 대구시 관계자 등이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선수단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