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포도서관, 기후 온난화와 북극곰 이야기 전시

기후 온난화로 인한 환경 위기에 관심을 가지고자 마련해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9월 24일과 25일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 온난화와 북극곰 이야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북극곰과 지구환경의 위기에 관심을 가지고자 마련했으며, ‘북극곰: 생존을 위한 여행’등 북극곰의 생태와 기후 위기에 대한 도서 20종을 전시한다.


구포도서관은 전시회 관람 후기 작성자에게 북극곰이 그려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김세훈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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