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주야간보호연합회(회장 오현태)는 지난 21일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센터장 전상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1월 실시 예정인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대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평가교육은 수원시 관내 시설장과 실무자 약 80여명이 참석을 하였다.

이번 평가대비 교육의 강사로 (사)한국주야간보호협회의 오현태 회장이 직접 재능기부로 이루어 졌다. 또한, 보람찬어르신센터(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II 국정과제 수행기관)를 운영하며 기존에 실시된 기관 평가에서도 전국 상위 1%를 놓치지 않았으며 실제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에서 장기요양기관 공공성 강화와 올바른 장기요양 급여제공 환경조성을 위한 돌봄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교재와 장소를 지원해주었다.

특히나, 2009년 전국 최초로 수원시에서 고령화 대응 및 장기요양제도의 건전한 정착과 수원시 장기요양기관의 투명성과 장기요양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수원시의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과 우수한 기관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