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하구 희망복지지원단 추진성과 발표회

 

 [부산=안준희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청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후원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희망복지지원단 추진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하구는 주민, 복지통장, 복지시설 관계자 등 1383명으로‘사하동행단’을 결성하고 복지역량 강화 교육,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108% 이상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했고 찾아가는 복지상담, 동별 특화사업, 희망두레박사업, 치과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민관의 협업과 내실 있는 통합사례관리로 292가구의 대상자를 발굴해 629건의 서비스를 연계·제공함으로써 어려운 주민들의 욕구를 해결했다.

 

이날 행사는 성과 발표, 유공자 표창, 통합사례관리 토크콘서트, 샌드아트, ㈜경성리츠 채창일 대표 강연 등으로 구성돼 복지라는 주제에 대해 다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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