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무더웠던 그 여름 “나의 해방일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보호자에게는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세부활동으로는 여름을 주제로한 ‘쿠킹클래스’, ‘젤캔들만들기’와 '미니올림픽', ‘마법의 정원 현장체험’ 등으로 아동,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위주로 진행했다.

 

참여한 아동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방학동안 특별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데에 감사하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복지관에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