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민·관협력 제3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5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을 위해 민·관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2022년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관리대상자는 치매,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홀몸노인으로, 건강 외에도 주거환경, 돌봄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SK청솔노인복지관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안구 치매안심센터 △감천장요양원 등에서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치매등록 △요양등급 신청 △매입임대주택 신청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