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충청북도해양교육원, 해양체험 안전지도 연수 진행

충북 학생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정도일보) 충청북도해양교육원은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과 익수자 구조법을 주제로 하는 ‘해양체험 안전지도 연수’를 운영한다.


‘해양체험 안전지도 연수’는 각종 체험학습에서 충북학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해양체험 안전지도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1기,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기로 2박 3일간 2기수 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충청북도해양교육원의 특화된 교육방법(이론·실습 혼합형)으로 구성됐다.


‘해양체험 안전지도 연수’는 해양 체험학습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외부강사의 강연과 전문 교육요원의 바다 현장 체험위주(구명뗏목, 심폐소생술 등)로 연수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해양레포츠(패들보드, 제트보트 등)를 경험하는 시간도 있어 물과의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의연 충청북도해양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교육과 더불어 해양환경 ·자원 등 다양한 주제로 충북 교직원 연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