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6월 23일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 예정지역에서 화재진압대원들의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방화문 개방 숙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안전사고 방지교육 실시 후 진행된 이번 방화문 개방훈련은 실제 현장과 동일 가정하에 초기 인명구조 및 골든타임 확보 등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그 간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훈련 기회가 부족했던 각 출동대 신임 직원중심, 실질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는 점에 그 성과를 충분히 달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훈련의 주요 진행사항으로는 ▲방화문 제원 이해, ▲문개방 이론교육, ▲방화문 유형별 보유장비를 활용한 실제 개방훈련 등을 실시했다.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맞춤형 훈련으로 안전한 의정부시를 구현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