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위해 민주당 전직 위원장단 총출동”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직 위원장 일동 지지선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더불어 민주당 전직 위원장 일동이 23일 레디준 캠프에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 ▲이대의 전 경기도 위원장 외 27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늘 심재덕 전 시장과 염태영 전 시장이 지켜내고 일궈온 인간 중심의 가치를 지켜낼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를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에서 만들어온 사람 중심의 가치와 민주당의 깃발은 우리가 지켜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사람 중심의 가치를 지켜낼 유일한 후보 이재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학자의 지혜와 행정가의 능력 그리고 민주당 정신인 사람 중심의 가치를 지켜 온 이재준 후보가 수원특례시의 시작을 함께 할 최고의 적임자”라며 “수원특례시의 발전과 민주당의 가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위기에 강한 선배님들의 지혜와 경험이 큰 힘이 된다”며 “경기도의 중심인 수원에 더불어 민주당 깃발을 세울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