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유성구학교 청소년지원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블루드림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제공에 대한 상호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5월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만식센터장, 유성구학교밖지원센터 박성현센터장,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창균센터장, 블루드림 유지혜센터장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및 취업 지원 중심의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및 전인적 성장을 위한 양질의 독서문화 향유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학교 울타리 밖 청소년 대상의 독서교육 제공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하여 교육문화원이 선도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