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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를 스포츠 혁신도시로 만들 것”

수원시 줄넘기협회, 태권도 단체장 20인, 태권도인 1000명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지지선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줄넘기협회, 태권도단체장 20인, 태권도인 1000명이 22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수원시 줄넘기협회 서영주 회장은 “우리 줄넘기협회와 태권도 단체장 20인과 태권도인 1000명은 스포츠 메카 도시 수원을 목표로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체육 생태계 완성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이재준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은 수원시의 스포츠 혁신도시 대전환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라며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 생태계 완성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참된 정치인”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특례시 줄넘기와 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변함없는 노력과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선수육성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모든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스포츠도시 수원특례시를 위해 도시의 미래를 설계한다”며 “시민모두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장배 각종 스포츠 대회를 실시할 것”이라며 “수원특례시는 스포츠 혁신도시도 대전환 할 것이다”라고 스포츠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한편 이재준 후보는 스포츠 복지 정책으로 ▲복합 체육시설 조성 ▲수원특례시장배 스포츠 축전 ▲생활스포츠 기반 확대 ▲스포츠 복지 바우처 ▲스포츠산업기반 벤처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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