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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미래를 설계한 사람 ‘수원의 도시 건축사 이재준’ 지지선언”

“건축문화의 도시 수원을 건축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지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지역건축사협회 회원들이 19일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건축사는 손으로 도시의 조형 예술품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며 “건축 문화 산업을 선도하는 건축사는 이 시대의 진정한 문화 예술 분야의 리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준 후보는 수원이라는 도시의 건축 조형 예술문화에 앞장서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하는 도시전문가”라며 “이재준 후보는 수원의 건축 조형 예술 문화 선도는 물론, 수원특례시를 넘어 전국적으로 가장 특별한 도시 건축 전문가”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준 후보는 “수원은 예로부터 세계적인 건축문화유산물인 화성이 남아있는 건축 문화의 도시”라며 “수원의 도시 건축 조형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건축사들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건축 산업에 대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수원시 건축사협회와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준 후보는 수원시 제2부시장 시절 ‘수원컨벤션센터 건설, 수원도시정책시민계획단 설립’등 ‘도시전문가’로서의 성과를 올린 것은 물론 수원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으로 평가받은 R&D 사이언스파크의 설계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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