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운대 대표 강사로 활동할 ‘해바시’ 강연자 모집

구민의 지식과 경험 공유 … 20일 마감

 

(정도일보) 해운대구는 ‘해운대를 바꾸는 시간(해바시)’에 참여할 강연자를 모집한다.


‘해바시’는 주민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회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달 20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와 예선심사용 강연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강의 주제는 삶에 유용한 지식·지혜, 공감과 희망을 주는 인생 경험 등으로 제한이 없다.


예선에서 8명을, 결선에서 해바시 본무대에 오를 4명을 선발한다. ‘해운대를 바꾸는 시간 특별 강연회’는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린다.


강사로 선정된 4명에게 ‘자랑스런 구민 강사상’을 수여하고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해운대 별밤학교에서의 강의 기회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구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8명의 강연자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강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