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학생 선수 격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인천광역시 대표 출전 학생선수 및 지도교사,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교 학생선수 742명과 지도교사 85명, 지도자 79명 등 총 906명의 선수단이 32개 종목에 참가한다.


우리 선수단은 중상위권을 목표로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30일간 강화훈련을 하고 있으며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별 맞춤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우삼 부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인천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인천체육의 저력을 보여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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