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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래라이온스, 수원시 인계동과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라면 기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미래라이온스(회장 윤동환)에서는 19일 임인년 새 해 첫 나눔행사로 수원시 인계동행정복지센터와 평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평동에서는 쌀보다 라면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아서 라면을 보내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윤동환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들께서 조금이나마 따스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인계동과 평동의 기초생활수급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미래라이온스는 올해 창립 14년째를 맞았으며, 매년 이웃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