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의집 여가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9일 2021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와 여성가족부 종합평가(문화의집 ․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수련활동시설이 청소년활동 제반시설, 사업, 조직, 인력 등이 제대로 갖추어져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2년 주기로 전국적인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기준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 그리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운영과 청소년활동 및 방과후아카데미를 모범적으로 잘 운영함으로써 사업의 신뢰성과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오산의 청소년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 도모를 위해 구성된 오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2021년 경기도 청소년정책 참여 활성화 추진사업 우수 참여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최성학 관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오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오산의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청소년의 소통과 참여, 자치활동, 교육, 여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