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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의정부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2회차‘청소년이 빛나는 밤’청소년 버스킹 성료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2월 4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축제를 지원하는 ‘청소년이 빛나는 밤’ 버스킹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버스킹 프로그램 ‘청소년이 빛나는 밤’은 청소년들이 열정과 끼를 펼치며 어둠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서서 자신의 끼를 펼치고 서로의 공연을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강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문화관에서 진행되었다.


저녁시간대에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이번 버스킹프로그램은 의정부 관내 동아리를 대상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사전접수를 받았고, 보컬, 밴드, 댄스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9개팀과 총 100명의 인원이 참여하였다. 포토존, 경품추첨행사를 함께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를 즐기며 반짝이는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너무 힘들었는데 방역수칙을 지키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친구들의 무대를 보며 빛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은 “끝없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안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