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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북구 칠곡시장“행복축제”행사 개최

 

(정도일보)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1년 시장경영바우처지원 공모사업에서 칠곡시장이 선정되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행복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기간은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품추첨, 홍보물품 증정 등을 진행하고 특히, 27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칠곡시장 앞 공연장에서 가수 박서진, 지역가수 5명을 초청하여 희망과 흥을 돋울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참여한 주민들에게 행사기간 중 2만원 이상 구매 시 즉석복권을 지급하여 전자제품 등 경품행사와 장바구니도 배부하여 주민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전통시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민과 상인들이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상공인을 위한 방안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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