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김혜련 의원, ‘신동중’ 교육환경개선 공로로 감사패 수상

서초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활동에 앞장서 학교교육 발전에 기여

 

(정도일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지난 11월 23일 서울 신동중학교(교장 이태행)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 수여식에는 신동중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과 신동중학교 학부모회회장이 함께했으며, 김혜련 의원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본교의 학교교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혜련 의원은 "학교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영광이다”며, “예산 투입으로 학교시설들이 개선되어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불편함 없는 공간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련 의원은 신동중학교 강당보수, 운동장 환경개선, 급식실 리모델링 등 다양한 학교시설 교육환경과 급식환경의 개선활동을 통해 18년도부터 21년도까지 총 40억을 확보하여 교육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이날 김 의원은 신동중학교 시설에 대한 현황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스포츠, 문화센터들이 휴관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추후에 필요한 사항을 살펴 개선방안을 찾아 교육환경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