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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 주호영 전 원내대표, 尹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합류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캠프에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주호영 전 원내대표께서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합류 일정은 미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류는 윤 전 총장이 여러 차례 접촉해 영입의사를 타진한 끝에 이뤄졌다. 주 전 원내대표는 대구·경북의 중진으로 TK 조직의 정비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최근 공보라인을 기존의 5인 대변인 체제에서 김병민 단독체제로 만드는 등 최근 공보라인에 큰 변화가 진행 중이다.

 

이에 김용남·이두아·윤희석 대변인을 공보특보로, 이상록 대변인을 홍보특보로 임명했다.

 

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캠프에서 공보팀장을 맡았던 김기철 전 청와대 행정관을 영입해 공보부실장 자리에 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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