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공립 총 636명 선발 '중등교사 390, 특수(중등) 80, 보건 49, 영양 27, 사서 14, 전문상담 76'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월 15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였다.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하여 중등교사 390명, 특수(중등) 80명, 보건 49명, 영양 27명, 사서 14명, 전문상담 76명으로 25개 과목 총 636명을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사는 46개 학교법인(68개교)으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중등교사 154명, 특수(중등) 6명, 보건 8명, 영양 1명, 사서 2명, 전문상담 4명으로 30과목 총 175명을 선발한다.


특히, 공립학교에서 미 선발하는 7개 과목(일본어, 전기, 전자, 건설, 상업, 의상, 디자인)에 대해서도 시험을 시행한다.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법인별로 4~5배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해당법인별로 시행하는 제2차 시험 등을 거쳐 해당 법인에서 결정한다.


국립학교 교사는 서울맹학교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특수(중등)교사 4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수험생의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에 관한 문의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를 통해 처리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7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9일, 25일에 각각 실시하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31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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