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9개 보훈단체 지회장들과 오찬 소통 시간 가져

 

 

 

(정도일보)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2일 관내 음식점에서 9개 보훈단체장 및 보훈단체직원 21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보훈단체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보훈단체 발전방향 제시, 시와 보훈단체 간 협력관계 구축방법 등을 협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하겠다”며, “국가유공자께서 자신들이 한 기여, 희생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훈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완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훈단체의 위상을 높여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시가 발전하는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