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종이 없는 회의’ 도입

예산 절감 및 친환경 회의 문화 조성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19일 화요정책회의부터 노트북을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를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가치 확산과 공직사회 디지털화, 국가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를 위해 종이 없는 전자회의방식을 도입했다.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각종 회의 시 회의자료 및 보고서 등의 출력과 정리 등에 낭비되는 자원 절약, 신속한 업무공유에 따른 행정업무 효율성 증가, 회의자료 관리 측면 등에 있어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낭비는 줄이고, 성과는 높이는 혁신적인 회의는 기후위기 대응 및 자원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시작했다”며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다른 회의에도 점진적으로 디지털 업무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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