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충청북도, 2021 신축년 설맞이, 자활생산품전 개회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충북자활 설맞이 생산품전(비대면) 진행’

 

(정도일보) 충청북도와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세상이 행복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충북의 자활생산품전(비대면)을 진행한다. 이번 설맞이 자활생산품전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경제에 피해가 깊은 만큼, 충북자활생산품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충북광역자활센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생산품전에서는 더담은 선물세트 등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할인 또는 10+1 등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ISO9001인증을 취득한 광역브랜드 더담은김愛(애) 명절세트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지역특화사업 최우수사업 선정된 더담아-油(유) 선물세트, 더담은 누룽지가 있다. 더담은 브랜드의 생산품을 구성하여 만든 더담은 선물세트를 비롯한 건강식품, 천연EM비누 등이 있다.


검색창에 ‘스마트스토어 햇살나들이’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충북자활생산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구매할시 전 상품 무료배송과 할인쿠폰을 발급하여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1 신축년 설맞이 자활생산품전(비대면)’은 충청북도가 저소득층의 도민들이 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자활생산품의 자생력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내수거래 활성화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세상이 행복해지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이번 설맞이 자활생산품전(비대면)을 토대로 충북 12개소 지역자활센터와 연대하여 공동브랜드 개발, 카달로그 발간, 홍보영상 제작, 온라인페이지 및 바이럴 마케팅을 구축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자활의 사회적 가치와 생산품의 인식향상과 판로 확대 등을 도모하고 있다. 향후 제품 디자인 개발 및 품질관리 컨설팅 등의 지원 사업은 물론 온·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여 더욱 폭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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