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2026년 1월 2일자 4급 승진·전보자 프로필

■안순일 공항이전추진단장(지방서기관 승진)
1968년생인 안순일 공항이전추진단장은 1991년 장안구 파장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영통구 광교1동장과 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장안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 복지정책과장을 거쳐 2025년 10월부터 공항이전추진단장(직무대리)로 일했다. 냉철한 판단력과 합리적인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해 조직 통솔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신현삼 화성사업소장(지방서기관 승진)
1969년생인 신현삼 화성사업소장은 1993년 장안구 조원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8월 사무관 승진 후 민선 8기 초대 비서실장을 거쳐 2024년 1월부터 인적자원과장으로 재임했다. 치밀한 분석력과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각종 정책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선·후배 공직자들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주 도서관사업소장(지방서기관 승진)
1968년생인 최현주 도서관사업소장은 1991년 권선구 총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광교2동장, 디지털정책과장, AI스마트정책국 AI전략과장으로 일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 내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고 있다. 조직을 아우르는 소통 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한 추진력으로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구축하는 데 역할을 했다.

■윤영숙 시민복지국장
1969년생인 윤영숙 시민복지국장은 1994년 팔달구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권선구 사회복지과장, 복지여성국 어르신돌봄과장, 아동돌봄과장으로 일했다. 2025년 1월 지방서기관 승진 후 장기교육요원으로 파견됐다. 강한 추진력으로 주요 시정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을 아우르는 소통 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해 조직 통솔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선은임 문화관광체육국장
1970년생인 선은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990년 장안구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7월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율천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장안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관광과장, 공보관으로 일했다. 2025년 2월 지방서기관 승진 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급리더과정 교육훈련에 파견됐다. 항상 웃는 얼굴로 모든 직원을 따뜻하게 챙기는 민주적 리더십을 갖춰 후배 공직자의 존경을 받는다. 업무에서는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뚝심의 소유자다. 공감력과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인배 안전교통국장
1969년생인 김인배 안전교통국장은 1993년 장안구 영화동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1월 사무관 승진 후 (재)수원컨벤션센터 파견,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장, 비서실장, 예산재정과장으로 일했다. 2024년 7월 지방서기관 승진 후 시민복지국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갖춘 외유내강형이다. 대인관계가 원만해 선·후배, 동료들의 신임이 두텁다.

■박승진 박물관사업소장
1967년생인 박승진 박물관사업소장은 1988년 수원시 총무국 세정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8년 8월 사무관 승진 후 권선구 서둔동장, 권선구 세무과장, 경제정책국 세정과장으로 재임했다. 2024년 7월 지방서기관 승진 후 대민협력관으로 일했다. 맡은 업무에 늘 최선을 다하며 적극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규훈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
1968년생인 정규훈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은 1992년 송탄시(현 평택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7월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건설과장, 장안구 녹지공원과장, 장안구 건설과장, 안전교통국 건설정책과장, 도시정책실 도시계획과장으로 재임했다. 2025년 1월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후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 안전교통국장으로 일했다. 합리적인 성품,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후배 직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온화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호 권선구청장
1970년생인 고호 권선구청장은 1994년 양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건축과장, 도시디자인단장, 도시개발국 도시재생과장, 도시정책실 건축과장직을 거친 도시정책 전문가이다. 2025년 7월 지방과학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화성사업소장으로 일했다.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탁월하게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통 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해 선후배 공직자들의 신망이 두텁다.

■황규돈 팔달구청장
1967년생인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1990년 권선구 세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1월 사무관 승진 후 (재)수원컨벤션센터에 파견돼 일했고, 2022년 12월 복귀해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장으로 재임했다. 2025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후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으로 일했다.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시안전통합센터장으로 일하며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큰 역할을 했고,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 재임 기간에 9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원순호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4급 직무대리)
1968년생인 원순호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은 1992년 화서2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장안구 조원1동장, 경제정책국 회계과장, 지역경제과장을 역임했다. 강한 추진력으로 주요 시정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꼼꼼한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애영 대민협력관(4급 직무대리)
1967년생인 김애영 대민협력관은 1992년 화서1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1월 사무관 승진 후, 영통구 광교1동장, 공항이전과장,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장으로 일했다. 합리적인 성품으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시정 현안을 명쾌하게 해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연한 소통 능력과 포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의 화합을 이끄는 ‘소통형 리더’로 정평이 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