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스님’, 수원 복지시설 4곳서 무료 급식 봉사

  • 등록 2025.04.10 1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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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5월 17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봉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짜장 스님’으로 널리 알려진 운천 스님이 수원지역 복지시설 4곳에서 무료 급식에 나선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운천 스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수원지역 복지시설 4곳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온국수와 냉국수 무료 급식 봉사를 한다고 밝혔다.

 

운천 스님이 점심 무료 급식에 나선 복지시설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4월 11일 온국수 250명) ▲밤밭노인복지관(4월 22일 온국수 300명) ▲수원보훈원(4월 25일 온국수 150명) ▲우만종합사회복지관(5월 17일 냉국수 600명) 등 4곳이다. 이번 무료 급식은 (사)선원문화관과 운천 스님이 후원한다.

 

한편 운천 스님은 지난해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호매실장애인복지관 등 수원지역 복지시설 4곳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었다.

 

고정희 life849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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