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역 일대서 청소년 보호 합동 캠페인 펼쳐

  • 등록 2025.04.10 1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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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 캠페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9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수원서부경찰서 매산지구대, 성매매피해상담소 ‘오늘’, 영통중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등 민·관·경 관계자 20여 명이 유동 인구가 많은 수원역 일대를 순찰하며 성 착취 근절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라의 기둥인 아동·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합동 캠페인을 함께 해주신 시설·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정희 life849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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