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개별공시지가 신뢰성 높이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운영

  • 등록 2025.03.26 10:50:22
크게보기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 공시지가에 대한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세금부과의 기준이 되는 지가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식 등 궁금한 점을 전문가인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2025.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기간(4. 9.까지)과 이의신청기간(4. 30. ~ 5. 29.)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상담 신청은 구청 토지관리과 개별공시지가 담당자에게 예약 후 담당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조율하여 상담일에 맞춰 유선 또는 방문 상담으로 진행된다.

 

영통구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하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고정희 life84940@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