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고용노동부‘청년성장프로젝트’선정

  • 등록 2025.02.19 12: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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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이해부터 구직활동 지원까지 맞춤형 성장 지원

 

(정도일보) 남원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총사업비 1억 120만원)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15세부터 45세 남원시 및 지리산권 청년 1,400명을 대상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부터 구직활동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성장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청년 친화적 인프라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경력(재)설계를 위한 △인생설계학교,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크 교류 △집단심리상담 △ 니트청년일상지원 △사회초년생 기본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 후 민선8기 기업연계형 취업 프로그램인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업을 알선하여 지속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남원 청년·창업센터 ‘청년마루’를 통해 오는 3월부터 대상자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구형고 koo622073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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