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임종배)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전보순)는 2020년 7월 13일(월)에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에 대한 일자리지원”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든든한 보훈” 실현 및 “청년일자리 창출”등 공동의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인천보훈지청과 인천병무지청간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취업맞춤 특기병” 전역자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그들의 구직 희망사항을 반영해 적합한 일자리 발굴 및 구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사를 통해 1:1맟춤상담과 구직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이버교육 등 취업맞춤특기병의 취업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 질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취업맞춤특기병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상호노력하여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의 육성·발전 및 취업지원을 위해 다각적이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