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보건소, '술을 따르지 않았다, 나의 생각을 따른다' 캠페인 추진

  • 등록 2024.11.18 14:50:12
크게보기

 

(정도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폐해 예방과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연말연시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11월을 음주폐해예방의 달로 지정하여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한다.

 

‘술을 따르지 않았다 나의 생각을 따른다’ 슬로건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술 대신 건강한 일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운암뜰 등 주요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과 리플릿 배부를 통한 정보 제공으로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과 더불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건전한 음주문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제영 jyfbi@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