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 일대에서 4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성료

  • 등록 2024.11.13 14:50:07
크게보기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11월 12일, 공도읍 일대에서 올해 마지막 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민·관·경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분기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안성경찰서, 안성시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참여 의사를 밝혀 총 37명의 인원으로 6개의 조를 편성해 캠페인과 합동점검에 나섰다.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전파탐지기로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공원 공중화장실과 버스터미널 8개소에 여성안심반사경을 설치하는 한편, 유동인구가 많은 공도읍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다.

 

안성시 관계자는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하여 안성시는 캠페인과 합동점검외에 불법촬영 점검기기 대여사업도 시행하고 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자 sj2317@hanmail.net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김현섭 l 편집인 김현섭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사업자등록번호 242-36-00729 |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