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7월 4일 오후 4시 54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인근 해변에서 붉은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붉은바다거북은 길이 1m 15cm, 둘레 1m 50cm이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소재) 연구관에 문의한바, 국제보호종인 붉은바다거북으로 확인됐다.
포항해경은 보존상태 및 부패상태가 양호하여 발견된 붉은바다거북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으로 인계했다.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 1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47개 사 추가선정
- 2 용인특례시, 118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추가 업무협약 체결
- 3 김동연, 여당 도지사로 첫 정책간담회 “경기도, 대한민국 발전 한 목소리
- 4 경기도, 전 국민 대상 ‘2025년 DMZ OPEN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5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시 정원 13작품 최종 선정
- 6 '햄버거병 막아라'…경기특사경, 분쇄육 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 7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다
- 8 카드뮴·니켈 등 중금속 16%↓… 경기도 대기 중 중금속 농도 뚜렷한 감소세
- 9 경기도내 농업용 지하수·하천수 52곳 수질 조사 모두 '양호'
- 10 경기도,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 경기도관 구성…4,260만 달러 수출상담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