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는 지난 13일 안양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을 초청하여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류활동은 안양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안성을 방문해 운영위원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기관 라운딩 후 박두진 문학관 관람 등 안성시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와 안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윤가영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수련관의 전신인 청소년문화의집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교류활동을 위해 타기관에 방문만 했었는데 이제는 타지역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을 안성에 초대하여 아름다운 안성을 소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안양시 청소년운영위원들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타지역 청소년과의 교류활동을 활성화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리아리는 총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시설·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 기획활동, 안성시 청소년생활 실태조사 등 청소년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