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 '통합사례관리 종결 가구' 사후관리 실시

  • 등록 2024.09.25 08:10:03
크게보기

 

(정도일보) 아산시 인주면은 24일 통합사례관리 종결 가구에 대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사후관리는 통합사례관리가구에 대한 개입 종결 후 9개월 내 2회 대상 가구가 서비스를 통해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위기상황의 재발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방문한 해당 가구는 혼자 사는 기초생활수급가구로 질병 및 영양불균형 등으로 신체적 건강이 좋지 않아 밑반찬 서비스 등 연계를 통해 생활 안정 기반이 조성되는 등 단기목표를 달성하여 사례관리를 종결했으나, 고령이고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추가 발생할 복지 욕구와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 등 사후관리를 진행했다.

 

최경만 면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종결 가구에 대한 촘촘한 사후관리를 통해 위기 상황 재발을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인복 zizon0404@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