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통시장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 실시

  • 등록 2024.08.26 12:30:05
크게보기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장 상인 및 전통 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쓰는 방법을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신규주소 정보인 상세주소의 개념을 널리 알리고 생활편의 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상세주소 부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로써, 건물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에 부여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생활 속에 정착해가는 도로명 주소뿐만아니라 신규 주소정보인 상세주소,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 부여하여 시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선자 sj2317@hanmail.net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김현섭 l 편집인 김현섭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사업자등록번호 242-36-00729 |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