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큐티] 잠언 29장, 무신론자가 되는 다음 세대

  • 등록 2024.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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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9장
1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2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3 지혜를 사모하는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와 사귀는 자는 재물을 잃느니라
4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5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6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7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8 거만한 자는 성읍을 요란하게 하여도 슬기로운 자는 노를 그치게 하느니라
9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은 그침이 없느니라
10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11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12 관원이 거짓말을 들으면 그의 하인들은 다 악하게 되느니라
13 가난한 자와 포학한 자가 섞여 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그 모두의 눈에 빛을 주시느니라
14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16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따르지 아니함이니라
20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21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22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24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6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27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무신론자가 되는 다음 세대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린도전서 9장16절

 

세계 여러 무신론자와 활발한 토론을 벌이고 있는, 시대를 대표하는 기독교 변증가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박사는 최근 청소년과 청년 세대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다음은 크레이그 박사가 말한 '교회를 떠나는 젊은 층의 7가지 특징'입니다.

 

1 대부분은 교회를 다녔던 경험이 있다.
2 복음과 관련 없는 설교를 많이 들었다.
3 용기를 낸 솔직한 질문에 진부하거나 성의 없는 답을 받았다.
4 성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을 존경한다.
5 14살부터 17살 사이에 교회를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6 이성적인 이유보다 감정적인 이유로 무신론자가 된다.
7 인터넷 문화가 젊은층을 무신론자로 이끈다.

 

우리가 믿는 복음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아니 더욱 열정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다음 세대가 주님을 떠나가고 복음에 관심 없어 할수록 우리가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지원하며,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런 일을 감당하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들어지는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다음 세대를 위해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고 마음을 다해 후원하십시오.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위 7가지 중에 해당되는 것이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주님, 우는 사자 같이 우리의 믿음을 노리는 사탄을 물리쳐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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