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북면 지사협,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 등록 2024.07.30 11:30:08
크게보기

 

(정도일보) 가평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준비해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북면 지사협은 매달 복지순찰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복날을 맞아 삼계탕을 전달한 것이다.

 

북면 지사협은 15명의 민간 위원과 1명의 공공 위원으로 구성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성희 민간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에 고생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이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항상 우리 북면을 위해 노력하는 북면 지사협에 감사드리고, 공공위원장으로서 지사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김현섭 jdib2017@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