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지난 17일 화성시의회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명미정,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이 참석했으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호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조 인문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한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를 발전시켜 지역특화 관광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