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

  • 등록 2024.06.21 12:00:28
크게보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가 지난 20일 안중터미널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안중터미널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 시민은 “평소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예방 활동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영 jyfbi@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